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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자취생을 위한 3분 반찬 레시피 5가지: 전자레인지와 프라이팬만 있으면 가능

 우리는 하루에 세 번의 식사를 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 식사입니다. 가끔은 식사를 배달시켜 먹습니다. 하지만 매 번 배달을 통해 식사를 해결하려니 경제적으로 큰 부담입니다. 오늘은 오랜 자취 경험과 노하우로 3분만에 만드는 초간단 반찬 레시피에 대해서 글을 씁니다. 많은 요리 도구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전자레인지와 프라이팬만 있으면 됩니다. 혼밥 자취생을 위한 3분만에 만드는 초간단 반찬 레시피 지금 시작합니다.

초간단 3분 반찬 레시피


목차

1. 도입

2. 본론

     ① 대파참치볶음

     ② 어묵간장조림

     ③ 고추장계란볶음

     ④ 마요김치볶음

     ⑤ 콩나물 볶음

3. 결론



1. 도입

자취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반찬은 어떻게 해야 하나'입니다. 국물 요리 없이 밥을 먹는 것은 괜찮지만, 반찬마저 없다면 밥 먹기가 쉽기가 않습니다. 결국 '오늘 배달시킬까?', 아니면 "라면이나 끓일까?' 등의 생각을 하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사가 계속된다면 건강이 나빠지기 쉽습니다. 식비로 적지 않은 돈을 지불하고도 건강은 나빠지는 이중의 고통을 겪게 됩니다. 


그래서 '3분만에 만드는 초간단 반찬 만들기'를 실천해보았습니다. 조리도구는 전자레인지와 프라이팬만 있으면 됩니다. 재료는 근처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무엇보다 요리하는 스트레스를 겪지 않아도 됩니다. 


2. 진짜 자취생이 만드는 초간단 3분 반찬 레시파 5가지

① 대파참치볶음

재료는 참치통조림 1개, 대파 반 토막, 간장 한 숟가락, 후추 약간이면 충분합니다.

만드는 방법은 대파를 썰어 프라이팬에 기름없이 중불로 볶아 향을 냅니다. 그후 참치를 기름째 넣고, 간장과 후추를 추가해 2분 정도 볶습니다. 수분이 증발하면 맛있는 대파참치볶음 반찬이 완성됩니다. 이제 밥 위에 올려서 먹으면 덮밥이 되고, 식빵 위에 올려 먹어도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됩니다.


② 어묵간장조림

재료는 사각 어묵 2장, 간장 한 숟가락, 설탕 1/2 숟가락, 물 3 1/2컵, 다진 마늘 약간이면 됩니다.

만드는 방법은 어묵을 가위로 잘라 전자레인지 용기에 담습니다. 나머지 재료들을 섞어 준비한 어묵 담긴 전자레인지 용기에 붓습니다. 약 2분 동안 전자레인지에 돌립니다. 꺼내어 젓가락으로 잘 섞어주면 맛있는 어묵간장조림이 완성됩니다. 


③ 고추장계란볶음

재료는 계란 2개, 고추장 1 숟가락, 설탕 1/2 숟가락, 참기름 약간이면 됩니다.

만드는 방법은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고추장과 설탕을 넣어 10초 정도 볶습니다. 계란을 풀어 넣고 중불에서 스크램블처럼 계속 볶습니다. 마지막에 참기름을 한 방울 넣어서 마무리하면 맛있는 고추장계란볶음이 완성됩니다.


④ 마요김치볶음

재료는 잘 익은 김치 한 줌과 마요네즈 1 숟가락 분량이면 충분합니다.

만드는 방법은 프라이팬에 마요네즈를 넣어 녹입니다. 그리고 김치를 넣어 강한 불에 빠르게 1분 30초 정도를 볶습니다.. 이제 완성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⑤ 콩나물볶음

재료는 콩나물 한 줌, 소금 약간, 들기름이나 참기름 약간이 필요합니다.

만드는 방법은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콩나물과 소금을 넣고 2분 정도 돌립니다. 물기를 빼고 기름을 약간 넣고 섞어줍니다. 이제 완성입니다. 매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을 약간 넣어 볶아도 맛이 좋습니다. 


결론

자취생의 반찬은 무엇보다 간단해야 합니다. 반찬만 있으면 집밥을 먹는 것이 즐거워집니다. 하지만 우리는 요리를 잘하지 못합니다. 만들기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요리는 시도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요리는 무엇보다 '간단함'이 중요합니다. 

오늘 소개한 초간단 3분만에 만드는 반찬 레시피는 재료준비부터 조리, 설거지까지 모두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맛과 포만감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간단하면서 실패할 확률도 거의 없습니다. 식비를 아끼면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맛있는 초간단 3분 요리 레시피를 시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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